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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소․염소 6만5천여 마리-백신 구입비 전액 지원 ․ 공수의사 파견 접종 실시 여수시(시장 정기명)에서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소․염소(사슴) 6445마리에 대해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소·염소는 매년 2회(4월, 10월) 정기접종 대상으로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 등을 통해 백신접종 상태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시는 ▲50마리 이상의 사육농가에게는 백신 구입비를 전액 지원해 자율접종을 실시하게 하고 ▲소규모 사육농가, 노령농가 등 자율접종이 어려운 농가는 시에서 위촉한 공수의사를 파견해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아울러 농가에서 접종 유예를 신청한 경우에는 일제 접종에서 유예되나, 추가 접종을 실시해야한다.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거나, 출하 예정일 2주 이내 가축 등이 해당된다. 시는 이번 접종에 농가별 담당자를 지정, 백신접종을 지도하고 접종실태를 확인해 구제역 백신 접종률 100% 달성을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서는 철저한 예방접종 실시는 기본”이라며 “농가에서는 농장 내・외부의 주기적인 소독과 외부차량 통제 등에도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여수시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전파매개체인 야생멧돼지가 남하함에 따라 유입 차단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1개소를 24시간 가동하고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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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년 상반기 '구제역백신 일제접종' 실시-4월 1일부터 축산농가 소 4,150두, 염소(사슴 포함) 1,028두 대상 ▲ 여수시가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소 4,150두, 염소(사슴 포함) 1,028두를 대상으로 ‘구제역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여수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5주간 2022년 상반기 ‘구제역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관내 축산농가의 소 346호 4,150두, 염소(사슴 포함) 12호 1,028두이다. 소 50두 이상 사육농가인 전업농은 축협에서 구제역 백신을 구입(100% 보조)해 직접 접종해야 한다. 소 50두 이하 소규모 사육농가나 염소 300두 미만 농가는 자율접종이 어려운 경우 시에서 위촉한 공수의사(3명)가 관할지역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지원하게 된다. 접종 후 4주가 경과되지 않은 가축이나 출하 예정일 2주 이내인 가축, 임신말기(7개월~분만일)로 농가에서 일제접종 유예를 신청한 소는 접종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가축전염병예방법 규정에 따라 일제접종 후 4주 내에 ‘항체양성률 검사’를 실시하고, 기준치 미만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재접종 명령 및 4주 내 재검사 조치를 취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가축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접종과 차단방역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축산농가에서도 구제역 예방접종과 농장 및 축사 소독을 철저히 실시해 가축 전염병 청정지역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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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1년 하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 실시-10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6주간 예방백신 일제접종 -소‧염소 구제역 백신 접종률 100% 달성 목표 총력 대응 ▲ 여수시가 특별방역대책으로 24시간 가동하고 있는 거점소독시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가축 구제역 예방 및 차단방역을 위해 10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6주간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관내 축산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소, 염소 577호 7,598두가 대상이다. 소 50, 돼지 1,000두 이상의 가축사육 농가는 축협을 통해 구제역 백신을 구입(100% 보조)해 자율접종을 실시하고, 이하 소규모 사육농가나 노령농가 등 자율접종이 어려운 축산 농가는 시에서 위촉한 공수의사 3명이 관할지역에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특히 여수시는 구제역 백신 접종률 100% 달성을 목표로 농가별 담당자를 지정해 구제역 백신접종을 지도하고 농가별 접종실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소·염소는 매년 4월과 10월 정기접종 2회를 실시하고,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과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을 통해 구제역백신접종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시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악성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시기로 판단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 거점소독시설 1개소를 24시간 가동하고 가축전염병예방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9년 9월 강원도 화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됨에 따라 양돈밀집지역인 도성마을 입구에 차단방역을 위한 통제초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서는 철저한 예방접종 실시는 기본이며, 농장 내외부의 주기적인 소독과 외부차량 및 사람의 통제가 필수적”이라며, “축산농가에서는 확고한 차단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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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8호 2021년 7월 23일 금요일▲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7월23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도서민 1,000원 여객선' 8월 본격 시행 > https://bit.ly/3iwOx9i ▶전창곤 여수시의장, 전남대 여수캠퍼스 의대 설립 대안마련 촉구 > https://bit.ly/3wX3yqo ▶여수시 통합 현충탑 건립, 의회에서 제동 >https://bit.ly/3BtVIIa ▶백인숙 여수시의원 "코로나로 늘어난 아이스팩 수거체계 갖춰야" > https://bit.ly/3rGtx4t ▶여수시도시관리공단, 탈(脫)플라스틱 '고고 챌린지' 참여 > https://bit.ly/36Xuk7g ▶여수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시설물 실태조사 실시 > https://bit.ly/3zo65eP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실천본부, 지역감염 차단 '박차' > https://bit.ly/3kM7c3L ▶여수시 남면 화태마을 바람개비 물결 '눈길' > https://bit.ly/3x3Numt ▶전남도, 자율접종 8만9천명분 활용 접종 박차 > https://bit.ly/3kLIYXr ▶순천시, 공공건축물 기획부터 시공까지 민간전문가와 함께 > https://bit.ly/3rrN0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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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자율접종 8만9천명분 활용 접종 박차-운수업․택배 종사자 등 14개 대상군 24일까지 예약․26일부터 접종 전라남도는 자율접종 백신 8만 9천 명분을 활용, 지역 특성과 방역상황을 고려해 오는 24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26일부터 8월 7일까지 시군 예방접종센터 23곳에서 접종하는 등 접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율접종은 지역별 방역상황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가 대상군을 직접 선정해 접종하는 백신이다. 공급 예정 백신은 화이자(mRNA)다. 전남도는 나이와 관계없이 방역상황, 접종 소외 여부, 필수 업무 관련 등을 판단해 접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접종 대상은 총 14개 군으로 △버스, 택시 등 운수업 △택배, 환경미화원 △내․외국인 근로자 △외국인 유학생 △장애인 △학원, 교습소 강사 △여성복지시설 △청소년 시설 △식품접객업 △목욕, 이미용 등 공중위생업 △대민업무 관련자 등이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자율접종은 거동이 불편한 접종 소외계층, 대면 접촉이 잦은 업종 종사자 등이 포함됐다”며 “대상자께서는 일정에 맞춰 사전예약 및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접종 시작 145일 만에 접종률 40%를 넘겨 전국에서 가장 빠른 접종 속도를 보이고 있다. 23일 현재 접종률은 42.3%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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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7월에 코로나19 백신 4만4천명 접종 실시-접종소외계층인 중증장애인부터 순차적으로 접종 진행 > 순천시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순천시(시장 허석)는 7월 코로나19 백신접종에 6월 미접종자와 대입수험생 교사, 50대(50~59세), 중증장애인 등 4만4,203명에 대해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7월 주요 접종대상은 6월 예약자 중 미접종자 540명, 고3 수험생 및 교직원 등 9,652명, 50~59세 23,733명, 7월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 2차접종자 교차접종 4,575명, 중증장애인 5,703명이다. 최우선 접종은 지난 6월 예약은 했지만 접종을 하지 못한 60~74세 고령층과 30세 미만 사회 필수 인력에 대해 7월 5일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60~74세 예약자 중 취소·연기한 사람은 12일~17일 사전예약 후 26일~31일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 고3학생과 교직원은 학사 일정을 감안하여 19일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 교사에 대해서는 14일~17일 사전예약하고 28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기타 수험생은 7월 말에 예약을 통해 8월 중에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계획이다. 55~59세(62~66년생)에 대해서는 12일~17일 사전예약하고 26일부터 접종하며, 50~54세(67~71년생)는 19일~24일 사전예약하고 8월 9일부터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 7월~9월 입영 대상자는 보건소에 증빙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해 대상자 등록 후에 예방접종센터 일정예약을 통해 7월 12일~8월말 접종을 받아야 한다. 순천시는 지자체 자율접종은 중증장애인부터 거동불편자, 외국인, 장애인, 대중교통 운전원, 환경미화원 등 19,700여 명에 대해서 순차적으로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전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http://ncvr.kdca.go.kr)을 통한 온라인 예약으로 가능하며,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순천시 예방접종 콜센터(061-749-668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하반기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 2차 접종 대상자 중 50세 미만은 7월 5일부터 화이자백신으로 교차 접종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이 되면서 마스크 쓰는 것이 힘들겠지만 나의 건강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꼭 실천해 주시고, 얼마 남지 않은 일상회복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접종일정에 따라 예방접종 받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5일까지 1차 30.5%, 2차 10.7%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박도하 기자